의료기술의 발전으로 삶의 질이 높아지고 수명은 늘어났지만 많은 암은 여전히 현대인의 질병 중 사망 원인 1위로 가장 위협적입니다.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기의 정확한 진단입니다. 오진으로 인한 불필요한 진료, 늦게 발견된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 지불해야하는
비용은 매우 높으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항암제 등 독한 약물의 부작용은 그 고통도 심각한 수준입니다.
그러나 최근 다양한 진단 기술의 발전으로 체외진단 시장과 기술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환자의 혈액을 이용한 체외진단의 경우 환자의 소량의 혈액을 통해 기존 진단과 같은 결과를 진단하여 진단의 효용성 및 신속성을 높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레피다인은 세계적인 분자진단 기술을 바탕으로 암 예후 및 동반진단, 혈액 생검(Liquid biopsy), 사용자 편의적 진단키트 등의 개발을 통해 개별
환자에게 간편한 검사방법과 신속한 결과 확인을 통한 최적화된 맞춤형 치료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레피다인은 서울대학교병원 중심으로 5개의 임상네트워크 구축하여 간 특이 마커를 포함한 간암 진단/예후 마커등 다수의 특허를 확보하였으며,
다양한 암에서 높은 진단율을 위한 바이오 마커 조합 및 PCR 기반의 진단 시스템 개발과 새로운 제품의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출발하여
글로벌 진단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글로벌회사로의 성장하기 위해 공동창업자이신 싱가폴 국립암센터 부원장 Dr. TEH Bean Tin의 국립암센터와
협력 연구를 기반으로 싱가폴과 중국에서 임상 시험을 진행하는 한편 해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미국 FDA 인증도 추진하고자 합니다.
㈜레피다인은 간편하고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경쟁 가능한 암 혈액진단 (바이오 헬스)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
기존 감시검사의 한계를 뛰어넘어 합리적인 비용으로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여 보다 더 행복하고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