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nology

연구개발

핵심 기술
자체 개발한 바이오마커 발굴 파이프라인 보유
DNA 메틸화 변이는 암 발병의 가장 초기 단계에서 발생하는 이벤트이므로, 암의 조기 진단이 가능하게 합니다. 
레피다인의 정확도 높은 바이오 마커 발굴을 통해 파이프라인을 지속적으로 확장하여, 암의 조기 진단 및 예후 예측 분야의 선두자가 되고자 합니다.
고감도 고정밀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진단 정확도 및 암 특이성이 높은 바이오 마커의 특허 보유하고 있습니다.
마커 발굴
  • 레피다인은 공용 데이터베이스 및 서울대 병원과 협업을 통해 확보한 13,000여건 이상의 임상 검체의 메틸화 정보를 자체적으로 DB화하여 빅데이터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이를 기반으로 여러 암 종, 혈액 등의 메틸화 정보를 프로파일링하여 혈액 생검이 가능한 간암 특이적 메틸화 마커를 기계학습 기법으로 발굴하였습니다.
  • 여러 데이터 세트에서 마커의 진단 성능을 검증하여 높은 간암 특이성을 확인했으며, 인종, 성별, 발병 원인에 상관없이 범용적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였습니다.
혈액 생검
진단 기법
  • 혈액내에는 극미량의 cell-free tumor DNA(cfDNA)가 존재하므로, 미량의 핵산도 탐지 가능한 자체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 다량의 검체를 사용하여 정상 샘플의 레퍼런스 없이도 메틸화 분석이 가능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였습니다.
  • 머신 러닝 기반의 알고리즘 기술을 개발하여 진단 정확도를 향상시켰습니다.
  • 자체적으로 발굴한 간암 특이적 바이오 마커의 메틸화 정도를 확인하여 간암을 진단 보조할 수 있는 MethyLiverDx (MLDx)제품을 개발했습니다.
기술의 특징
  • 본 기술은 혈액 내의 혈장 검체를 사용하여 DNA 메틸화를 간암을 진단 보조하는 AI기술입니다.
  • 기존 간암 표지 단백질인 AFP (알파태아단백질)에 비해서 본 제품은 조기 간암 환자에서 약 2배 높은 민감도를 가지고 있습니다.